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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요세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뒤숭숭하지만 해외여행을 나가시는 분들은 오히려 더 많이 늘은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많이들 해외에 나가시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장 큰 이유는 요세 대세인 저가항공사가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요세 정말 많은 저가 항공사들 덕분에 싼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옆나라 일본행 비행기같은 경우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미리 비행기표를 구입하면 보통의 가격보다 엄청 싸게 티켓을 살 수 있더라구요. 저도 몇번 다녀왔답니다.^^ 자 그럼 오늘의 본론인 저가항공사의 대표적인 메이커인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위탁수하물부터 살표보겠습니다. 위탁수하물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한 후 위탁을 하거나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직접 체크인을 하면서 위탁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하시면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위탁수하물은 32키로가 넘을 수 없으며 유모차 및 보행 보조기같은 경우는 무료로 체크인 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하물 체크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하물은 항공편에 따라 최소 출발 45분전에서 1시간전까지 체크인을 하셔야 합니다. 초과수하물의 경우에는 에어아시아 수하물 요금표에 따라 키로당 요금이 부담되며 처음에 체크하실때 국내선 15키로 , 국제선 20키로의 수하물 중량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악기같은 경우는 악기를 보관할 좌석을 예약, 운임을 지불한 경우에 한하여 휴대수하물 크기를 초과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기타등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답니다. 

다음은 휴대수하물입니다. 휴대수하물의 경우는 각 승객당 기내용 캐리어 1개와 핸드백 또는 노트북가방 1개를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기내용 캐리어의 크기는 56센치X36센치X23센치를 초과하면 안되며 무게는 7키로를 초과하면 안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국제선 이용 시 액체, 에어로졸, 젤의 반입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하 품목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양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는데요. 향수, 스프레이, 치약, 젤, 음료등은 최대 100미리 용기에 담아야 하며 모든 용기들은 밖에서 볼 수 있는 투명한 밀폐 비닐봉지에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 1리터 미만 크기 20센치X20센치 미만의 비닐봉지는 승객당 1개만 반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의약품, 이유식, 액체가 아닌 화장품, 잘 포장된 신선한/얼린 해산물 또는 고기의 경우 기내에 반입이 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험물품에 관한 규정입니다. 위에서 표기된 것들은 절대 기내반입은 물론 수하물에도 넣을 수 없으니 조금 이상하다 싶은 것은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며 혹시나 아리송하다 싶으면 체크인 카운터에 꼭 물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은 제한된 물품입니다. 위에 명시된 것들은 보안제한구역에서 소지할 수 없으며 수하물로 휴대할 수 없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담인데요. 제가 예전에 비행기를 탈때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니, 할머니들께서 여행을 가시기 위해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그 중 할머니 한분이 검색대에 걸리셨는데 과도가 나왔답니다. 다들 놀랐는데요. 할머니께서는 그냥 과일을 깍아드시기 위해서 가져온거라서 직원들이 웃고 넘어간 기억이 나에요.^^;

다음은 스포츠 장비입니다. 요세 해외로 스포츠를 즐기러 많이들 다니시는것 같아요. 동남아로는 골프를 치러 많이 다니시고 일본같은 경우는 스키나 스노우보드등을 많이 즐기러 오시는데요. 각종 스포츠 장비의 경우 스포츠 장비 운임이 따로 있으니 체크인시 꼭 상담원과 상담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가항공사는 말은 저가 항공사지만 일반 항공사에 비해서 그리 많이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단지 식사나 음료가 안나오는 정도? ^^; 저가 이용사를 많이 이용하는 제 생각인데요. 가까운 나라들같은 경우는 비행시간이 많이 길기 않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저가 항공사가 정말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직 3월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여름휴가가 기다려지네요. 오늘밤에는 항공권 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