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유레이 2020. 2. 20. 18:34

2월 19일 일본의 장관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한국 정부를 향해 비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말도 했죠. "후쿠시마 식재료가 한국보다 깨끗하다"라고 말이죠.

근데 참 재미있는게 후쿠시마의 식재료를 규제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닌데 왜 우리나라한테만 그렇게 난리인지 참 ㅋㅋ 

한국에 뜬 이 기사를 보고 일본의 기사를 찾아보았는데요. 역시나 없을리가 없죠.

댓글도 400개가 넘게 달려있더라고요.

그럼 기사를 간단하게 보시고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겠습니다.

 

 

 

일본 당국이 후쿠시마 현을 포함한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한국 정부를 비판했다.

다나카 카즈노리 부흥장관은 18일 기자 회견에서 2011년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현의 농산물 수출 문제에 대해 "그쪽 나라보다 상당히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다나카 부흥장관은 "후쿠시마의 식재료는 일본 중에서도 문제가 없는 방사능이 낮은 수치다. 한국 재료의 수치도 파악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들을 유통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략

 

현재 한국 외에도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등 5개국이 일본산 식재료의 수입을 규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EU 등 15개국은 자발적으로 설정한 제한적인 규제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기사는 이렇게 마무리 되는데요.

자 이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사실인거죠?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평소의 엉터리 데이터가 아닌

확실한 증거를 준비합시다.

 

이것이야말로 장관

훌륭하다.

 

잘 말했다!

 

이런 대사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면

일본이 부흥했다고 말할 수 없다.

앞으로도 계속 어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농도 기준도 모르고 후쿠시마산은 위험하다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것이겠지요.

부흥상이 말해준 것. 꽤 시원합니다.

이참에 그 쪽은 일본 제품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수입을 규제한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매우 정직해서 좋다.

이것을 한국측이 대대적으로 방송해 비난하면

정말로 한국이 위험한 것인가 하고 소란을 피우는 집단이 나타납니다.

자 한국이 어떻게 할지 기대된다.

 

이처럼 세계에 정의를 강력히 주장해나가야합니다.

지금 상황이 지금까지의 타협의 산물이고 그것들을 반성해야합니다.

후세에 화근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는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된다!

 

 

단지 트집을 잡고 일본을 폄하하는 것이 목적이겠죠.

이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먹이는 것이 아깝다.

 

이런 훌륭한 발언으로 소문피해를 거침없이 비판하는 것을 들으니

지금까지의 단순 유감포가 얼마나 일본인을 실망시키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했는지 잘 알 수 있겠네요.

유감이라는 믿을 수 없는 표현은 그 나라에 대해서는

앞으로 절대로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유감포 :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힐 때 '유감'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는 데서 나온 말)

 

사실에 관해 실측치를 갖고 발표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그건 사양하고 있으니 진실이지.

한국은 남을 속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일본은 실측된 수치로 말한다.

기본 서양사회도 그렇다.

거짓말을 거듭해서 좋은 일은 없지만,

한순간의 우월감이 한국에서는 애용되는 거겠지.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데, 그것을 신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데이터보다 감정이겠지.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다고 떠들고 있지만,

그러한 국민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싫으면 수요가 없으니 수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요.

한국이 떠드는 것은 명백한 괴롭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쪽 나라보다 훨씬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다.

좀 더 이런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실이지만, 무슨말을 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나라에 말해도 무의미해.

다른 나라에 대한 불안불식에 힘써달라.

 

후쿠시마산의 맛있는 복숭아가 매년 기다려집니다!

올해에도 신세지겠습니다!

 

정답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아봐

 

사실에 대한 희망의 반박,

가까운 시일내에 있을 것입니다.

수치의 증거를 좀 더 제시하는 편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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